4일 밤 늦게 도착해서 201호에서 자고 일어나서 301호로 숙소 옮겨 6일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예전 통영을 갔었을때는 통영에 볼게 없고 거제가 좋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지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낚시도 재밌게 했고, 딸아이와 와이프도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정말 가만히 앉아서 쳐다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사장님은 완전 경상도 남자답게... 말이 별로 없으신데 은근히 다 챙겨주세요. 사모님은 너무 친절하고 일딴 객실이 사모님덕에

너무 깨끗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서울에서 가는거라 좀 멀긴 하지만 조만간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객식은 너무 깨끗하고 잘 관리 됐고, 여러가지 놀거리와 한적함이 너무 인상적인 펜션이었습니다. 낚시는 덤입니다~